[20211011] 팝업북 만들기 체험
강사분이 말이 너무 많아서 애들 불만이 폭발했던 체험 행사.. ㅋㅋ 첫째의 말을 빌리자면.. "1시간했는데 선생님이 25분동안 혼자 자기 이야기만 했어!" 뭐 자기가 왜 이걸 시작했고 등등... 뭐 어른들이라면 그냥 아..그렇구나 하고 들음직한 이야기 였는데, 애들은 아무 관심이 없는 이야기였나 보다. 근데 이걸 어른들의 시선으로 들여다보면.. 나름 시 예산으로 진행되는 건데, 25분만에 만들기 끝내버리면 안되잖아..;; 1시간을 해줘야 시간에 따른 강사비 지급이 가능한데.... ;;; 일단 만들기 자체는 재미있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Wa4ebu1V1w
2021.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