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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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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차차 하는 사이에 시간은 훅 지나간다 마지막 적은 글이 무려 보름 전 글이다. 매일매일 글을 적어야지 했다가 잠시 방심하는 사이에 시간이 숙 흘러간다. 사람마다 하루에 쓸 수 있는 주의력의 총량이 있다.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의 총 합이라고 해도 되겠다. 다른 일이 있어서 그 총량을 다 써버리면... 더 이상 다른 일을 할 수가 없는거다. 그게 반복되면 번아웃이 온다. ..흠.. 이건 번아웃 초기 증상인가?
[20211031] 그래..조회수 올리는데는 사이버 레카가 최고지.. 누리호 ICBM .. 별거 아닌 떡밥에 조회수가 상당히 올랐다. 흠... 그래... 일 방문객 100명 찍을 때까진 사이버 레카 모드.. 기꺼이 해주가써!
[20211022] 종각.. https://youtu.be/NIzK_wO1hYk 모처럼 서울 나들이.... 사무실이 있는 대방역도 서울... 이긴 한데... 대방역, 여의도랑 종각은 또 살짝 느낌이 다르다. 강남역과도 다른 뭔가 사대문 안쪽만의 분위기가 있다. 사진도 멋진 걸 찍었는데, 어디에 올리면 안 되고 그냥 개인 소장만 하라고 해서... 안타깝다.. (이럴 거면 왜 찍어도 된다고 그랬나.. )
[20211021] 크로스핏 입문을 위한 지름 원래 이런거 꼼꼼하게 알아보고 따지는 성격이 아닌데... 뭔가 너무 다른 세상 같아서 좀 알아보게 되었다. (늙어서 그런가.. 예전이면 일단 월회비 내고 가입부터 하고 나서 공부하기 시작했을텐데.. ) 일단 나도 할 수 있는지, 장비는 뭐뭐 필요한지 문의부터 했다. 흠.. 운동화, 손목스트랩, 체조 그립, 무릎 보호대 정도라... 대충 쿠팡에서 주섬주섬 담아보니..역시나 가격이 꽤 나간다 ㅜㅜ 뭐 그래도 나이키 신발 할인 폭이 의외로 커서 좀 만족했다. 크로스핏 화에 대해 잠깐 공부를 했는데.. 리복 나노 시리즈 아니면 나이키 메트콘 시리즈를 신는 것 같더라.. 글 쓰다가 잠시 찾아보고 맘 상할뻔 했네.. 저 신발 더 싸게 파는 사이트들이 몇 있었던 것 같다. 지금은 죄다 SOLD OUT! 대충 내일이면..
운동을 하려고 보니... 다이어트의 출발점이 좀 잘못된 걸 깨달았다. 여지껏 저탄고지나 굶어서 빼는 것만 했어서..(혹은 강제 군대 다이어트.. ) 이런 부분에 대한 이해가 꽤 부족했다. 먼저 잘 먹었어야 했다는걸 깨달았다. 막연히 일단 굶어서 체지방을 낮추고, 그 상태에서 운동을 해서 근육을 만들자 하는 생각이었는데... 우리의 오묘한 신체는 체지방 분해와 근육 합성을 동시에 할 수 없다는 정보들을 알게 된 것이다. 물론 일부 동시에 일어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체지방을 분해하는 효소와 근육을 합성하는 효소가 다르고 그 둘은 상충되는 관계인 듯 하다. 즉 동시에 그 일들이 벌어지기도 하지만 지극히 효율이 떨어진다는 소리. 뭐.. 지금부터 하면 되지 -_-; 샐러드만 먹던 식단에서 샐러드 중심의 식단으로 변경했고, 닭가슴살 같은..
다이어트 시작하고 약 한 달, 17kg 감량 그러니까 다이어트를 시작한게 지난 추석때부터였다. 고향집에 체중계가 있길래 올라섰더니 115kg 이 찍혔다. 고장났나? 왜냐하면 늘 머리속에 있던 내 체중은 그래도 92~95kg 을 왔다갔다 하는 숫자였지 절대 100kg을 넘지 않는 숫자여서 너무 놀랐다. 100kg 도 아니고.. 115?! 진짜 고장인가 싶어서 애들을 올려봤는데, 체중계는 정상이었다. 잘못된 건 내 몸.... 그때부터 다이어트가 시작되었다. 딱히 다이어트 비법이랄 것도 없이.. 일단 첫 3일은 굶었다. 그리고 그 이후부터 샐러드만 먹고 있다. 하루에 2개 먹을 때도 있고, 3개 먹을 때도 있는데..암튼 샐러드만 먹는다. 아.. 중간에 어쩔 수 없이(?) 회사 직원들이랑 식사를 두어번 하기도 했다. (....맛있더라...ㅜㅜ ) 나름 ...
[20211013] 잘 살고 있는 걸까 아침에 일어나 회사 가서 일 하다가 점심 먹고 일하다가 퇴근하고 애들하고 놀다가 잠자리에 든다. 가족과의 관계를 유지하고, 사회적 관계도 유지해나간다. 이를 통해 가족의 생계를 유지한다. 이렇게 하루하루 쌓여나간다. 그런데 ... 확실한 건 이런 것에 가슴이 뛰지는 않는다. 가슴이 뛰지 않아도 잘 사는 삶인걸까.. 모르겠다. 하긴 올해 70이 넘으신 울 아버지 카톡 프로필에 '나는 잘 살고 있는걸까' 라고 적혀 있더라... 몇 살 정도 되면 알 수 있으려나..
[20211011] 팝업북 만들기 체험 강사분이 말이 너무 많아서 애들 불만이 폭발했던 체험 행사.. ㅋㅋ 첫째의 말을 빌리자면.. "1시간했는데 선생님이 25분동안 혼자 자기 이야기만 했어!" 뭐 자기가 왜 이걸 시작했고 등등... 뭐 어른들이라면 그냥 아..그렇구나 하고 들음직한 이야기 였는데, 애들은 아무 관심이 없는 이야기였나 보다. 근데 이걸 어른들의 시선으로 들여다보면.. 나름 시 예산으로 진행되는 건데, 25분만에 만들기 끝내버리면 안되잖아..;; 1시간을 해줘야 시간에 따른 강사비 지급이 가능한데.... ;;; 일단 만들기 자체는 재미있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Wa4ebu1V1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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