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뭐지(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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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형 픽시
앞뒤 브레이크 꾹꾹 설치 했네
2022.04.18 -
길거리 픽시
킥 스탠드를 달아놨네.. ㄹㅇ 생활형 픽시인듯
2022.03.20 -
블로그 없애 버리고 그냥 위키나 쓸까..
점점 블로그를 안쓰게 된다. 그리고 블로그라는 툴의 한계성을 자꾸 느끼게 된다. 블로그는 일단 좀 휘발성이 강하다. 어차피 내가 쓰는 글 자체가 다 휘발성 글이기는 한데...음... 아쉽달까... 차라리 위키를 하나 설치해서 거기에다가 블로그 글 쓰듯이 글 적고, 정리할 거 있으면 이것저것 정리를 할까 싶기도 하다. 대충 생각하는 스펙은.. 1. 블로그처럼 기분 내킬때 아무거나 끄적일 수 있어야 한다 2. 대충 끄적인 글이 휘발성으로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다음에도 재활용 가능해야 한다. 3. 공개, 비공개 설정이 가능해야 한다. 음.. 위키 문법과 자료구조를 차용한 블로그...인가? 그런 도구가 지구상 어디엔가는 있을것 같은데 좀 찾아봐야 겠다.
2022.03.20 -
1호차 근황( DODICI Special )
핸들바를 데다 다바 불혼바로 교체했다. 카본 핸들바를 처음 써봐서 살짝 걱정했는데 엄청 가볍고, 단단하다. 그리고 세컨차에 있던 휠을 잠시 달아봤는데, 이 프레임에는 은색휠도 잘 어울리는 것 같다. 그런데! .... 스키딩 한번 해보고 나서 뒷 바퀴에 헛돔이 있다는 걸 알았다... 코그락링 바짝 조여놨는데도 나사산이 깍이면서 풀린다..헐... 듣보 휠의 한계인가 싶기도 하고... 이 휠은 아무래도 세컨에도 못 써먹겠다. 휠이 헛돌아 버리면 순간적으로 위험할 때가 있다. 자칫 빠르게 힘줘서 달리다가 균형을 잃고 쓰러질수도 있고 말이다.. 원래 쓰던 휠은 지난주에 한번 자빠지면서 휘어버려서 못쓰게 되었는데 ㅜㅜ... 일단 궁여지책으로 또 저가형 휠을 하나 공수하긴 했다..;;;; 근데 휠이 금색이다..;;;..
2022.02.23 -
세컨 픽시 조립하기
날이 너무 춥다보니 집에서 회사까지 자출할 결심을 하기가 쉽지 않다. 왕복 24km 정도 되는데, 추운날 끌고 나왔다가 .. 너무 고통스러운 일정이 될 것 같아서...;; 그러다가 문득 중고나라에 누가 프레임을 3만원에 올려놓은 걸 보게 되었다. 저걸 사서 회사에서 점심먹고 샤방샤방 돌아다닐 세컨을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즉, 회사 비치용 세컨 픽시! 알루미늄 프레임이다. 아마 새걸로 세트 구매하면 한 30 정도 가격인거 같다. 암튼 냉큼 가져왔다. ... 이제 파츠별로 모을 생각을 하니.. 왠지 눈 앞이 캄캄하다.. 그냥 중고를 사서 파츠 이식(시체 파먹기...)을 할까 하는 생각이 든다. 때마침 또 요런 매물이 눈에 들어온다. 삼천리에서 만든 하운드라는 철 픽시다. ( 크로몰리 아니다....
2022.02.16 -
길거리 픽시
의외로 동네 곳곳에 픽시가 보인다.
2022.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