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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기

(29)
오랜만의 고향 변한게 없는 것 같다가도 잘 보면 변한게 엄청 많다. 당장에 바다를 많이 메꿨다. 해수면 상승한다는데… 감당 되려나..
이제 6번째 이발.. 이사 온지 1년 8개월이 되가는데 이제 6번째란다.. 10번 해야 1번 무료인데...
디스토피아적 세상에 살고 있다 어릴때 상상하던 그런 미래가 바로 지금인건가... 아직 휴대용 산소 호흡기까지는 필요없으니 다행
지나고 보니 알게 되는 것들.. 결국은 이리 될 일이었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리 흘러갈 일이었다 다시 그때로 돌아가서 다른 선택을 한덜 다시 여기로 돌아올 일이었다 어쩌면 우리는 수많은 윤회를 겪으며 같은 경험을 끝없이 반복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가짜 사나이가 가짜인 이유 개인적으로 군대 이야기를 참 싫어하다. 특히 그들의 논리를 정말 싫어한다. 고통은 순간이라느니 동료를 생각해서 자신을 희생하라느니, 정신이 육체를 이긴다느니 하는 것들 말이다. ( 그 논리 덕분에 난 군대 시절에 양쪽 발목에 인대를 다친 상태로 억지로 훈련을 받아야 했고, 아직도 조금만 무리해도 아프다. 대한민국 군필 남성의 대부분이 이런 아픔 한두가지는 가지고 있을거다. ) 육체의 고통을 이겨내는 능력은 사람의 수많은 능력 중 하나일 뿐이다. 그 능력이 뛰어나다고 의지력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그게 약하다고 의지력이 약한 것도 아니다. 특수 부대들 전역자가 세상에서 모두 성공했나? 흔히 공부 잘한다고 사회에서 성공하는거 아니라고 말하곤 하는데, 이거 또한 마찬가지라고 본다. 특수 훈련을 이겨낸 사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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