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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기/다이어트 일기

운동을 하려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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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의 출발점이 좀 잘못된 걸 깨달았다. 

여지껏 저탄고지나 굶어서 빼는 것만 했어서..(혹은 강제 군대 다이어트.. ) 이런 부분에 대한 이해가 꽤 부족했다. 

 

먼저 잘 먹었어야 했다는걸 깨달았다.

막연히 일단 굶어서 체지방을 낮추고, 그 상태에서 운동을 해서 근육을 만들자 하는 생각이었는데...

 

우리의 오묘한 신체는 체지방 분해와 근육 합성을 동시에 할 수 없다는 정보들을 알게 된 것이다. 

 

물론 일부 동시에 일어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체지방을 분해하는 효소와 근육을 합성하는 효소가 다르고 그 둘은 상충되는 관계인 듯 하다. 즉 동시에 그 일들이 벌어지기도 하지만 지극히 효율이 떨어진다는 소리. 

 

뭐.. 지금부터 하면 되지 -_-;

 

샐러드만 먹던 식단에서 샐러드 중심의 식단으로 변경했고, 닭가슴살 같은 단백질 식재료를 많이 추가했다. 

그리고 운동을 해야 하는데...으음....

 

헬스를 하는게 나을지 회사 바로 앞에 있는 크로스핏을 해보는게 나을지 아직 감이 잘 안온다. 

회사 근처 헬스장이 월 4만원대인데, 아무래도 PT중심의 헬스장인듯 하다. ( 이름도 ~~짐 이다. )

보통 PT가 1회에 6만원 정도니.. 주 1회 받는다 치면.. 월 30만원 정도의 비용이 소모된다. 

 

크로스핏은 따로 PT 비용은 없지만 그냥 월 회비가 24만원 정도다. 

 

헬스를 하던, 크로스핏을 하던 일단 신발은 구매해야 할 것 같고, 손목 밴드, 무릅 보호대, 운동복 2벌 정도는 구매해야 할테고..

이래저래 첫달에 나가야 하는 비용이 50만원 정도?? 

 

담배를 끊어야 겠다. 일 4500원 * 30일 = 135,000원. 이거라도 아껴서 운동비에 보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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