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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8] 뭐든 일단 질러라, 그리고 배워라 나도 일종의 껄무새긴하다. 저때 뭐뭐 할걸~ 할 때가 많다. 그런데 주변에 다른 사람들보다는 이것저것 많이 질러 본 것 같다. 고등학교 때 게임 만든다고 설쳐봤고, 대학교 다닐 땐 그냥 술통에 빠져 살았고, 개량 한복 입고 학교를 돌아다녔고.. 프리랜서로 일도 해보고, 대기업도 다녀보고, 전배도 여러 번 가봤고, 퇴사하고 제주도도 가봤다. 장르소설 써서 출판도 해보고, 준공무원 생활도 해보고, 창업도 해보고, 망해도 보고(...), 게임회사 PD도 해보고, 사회적 기업에서 일도 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사실 돈은 좀 부차적인 문제였다. 군 제대후 친구네 회사에서 1년 정도 일해 줄 땐 월급 50만 원 받고 다녔다. 50만 원에서 고시원비 25만 원 나가고 25만 원으로 차비, 식비를 다 해결하며 다녔다...
[20210927] 퇴근길 사실... 출근할 때도 찍었는데.. 분량이 너무 많아서 일단 40분 걸린 퇴근길부터 편집해봄. 어제보다 좀 더 나아진...듯?;;; 아닌가..;;
[20210928] 이틀째 새벽 3시에 눈이 떠졌다. 뭔가 망한 기분이다. 원래 머리만 붙이면 잠드는 타입인데, 어제와 오늘 새벽 3시에 눈이 떠진다. 배고파서 그런건가..;; 뭐 덕분에 새벽부터 영상 편집 공부는 재미나게 하고 있다. 지금 쓰는 카메라가 Insta360 ONE X2 인데.. 흠.. 처음 가져 올 때는 막 360도 영상 자유롭게 찍고 편집하고 막 그런걸 상상했지만.. 현실은 매 순간 버벅버벅.... 용량도 겁나 크다 .. 특히 한 파일에 최대 30분 정도까지만 녹화가 되는데... 파일 2개를 합칠 방법이 없다. mp4 포맷으로 일단 내보내기 한 이후에 별도 어도비 프리미어 같은데서 그냥 합치는 수 밖에 없다. 자출영상을 열심히 찍었는데, 이거 하나로 합쳐서 360도 영상으론 올릴 길이 없다는 소리다... 흠... 어딘가 방법이 있을 거다....
[20210927] 배고프고 어지럽다 오늘 먹은 식단 점심 때 샐러드킹에서 이거 사먹고.. 6000원? 저녁에 집에 와서 목욕하는데. 욕조에서 일어나는 순간.. 머리가 핑~?! ... 마눌님이 추가로 이거 만들어 주셨다.. ㄳㄳ 운동은 그냥 자전거 출퇴근.. 왕복 36키로 정도. 출근할 때는 호기롭게 16키로 코스로 갔는데, 퇴근할 때는 왠지 힘이 없어서 그냥 짧은 길로 돌아왔다. 오랜만에 타서인지 평속이 엄청나게 떨어졌더라. 대략 20km/h 정도...
20210926 브이로그 예전에 적었던 글.. 배운것을 실천하는 방법 대로 뭔가 해보려고 하면 바로바로 해버리는 편이다. 유튜브나 해볼까? 라고 생각했으면 일단 영상 편집은 어떤건지 감부터 잡아야지.. 일단 뭐든 찍어서 편집을 해본다. 오우..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네? 영상 클립 여러개로 하려면 PC 가 버텨줄지도 살짝 걱정이다. 그래도 일단 이 정도면 처음 시작으론 괜찮은듯? (나혼자 뿌듯 )
다이어트 돌입 명절 때 고향집에 가니 체중계가 있었다. 별 생각없이 올라가봤다가 충격을 받았다. 내 인생 처음 찍어보는 몸무게.. 115kg 이 찍혔다. 115? 이거 고장아닌가.. 했지만 애들 올려보니 고장은 아닌 것 같다. 그간 너무 마음대로 막 먹고 다니긴 했다. 일단은 식단을 바꿨다. ( 마눌님께서.. ) 처음 이틀 정도는 거의 단식수준으로 몸의 준비를 하고... 이후 위와 같은 걸 하루 1~2끼 먹고 있다. 예전에는 한 3일 정도만 이렇게 해도 유의미하게 체중이 감량되었는데, 이제 나이가 들어서인지 .. 그 정도로는 몸에 아무런 변화가 없다. 좀 더 혹독하게 몸을 굴려야 겠다 싶다. 일단 오늘부터 출퇴근은 다시 자전거로..... 하아.... 그리고 샐러드 정기 배송을 좀 찾아봤는데.. 비싸네? 다들 대략 한끼..
[20150410] 삼성전자 퇴사하던 날 딱 10년 4개월 다니고 퇴사한 첫 직장. 저 회사에서 겪었던 일들을 언젠간 하나씩 풀어쓸 날이 있을 것 같긴 한데.. 아직은 좀 아니다. 밖에선 이런저런 말들이 많은데.. 안에서 보면 꽤 좋은 회사다. 아니 상당히 좋은 회사였다. 밖에 나와 다른 회사들 돌아다니다보니 더 확실히 알겠더라. 그나마 저기가 프로세스대로 돌아가는 회사다. 만약 내 딸이 커서 직장 생활을 해야 한다면 추천할 만한 회사다. 둘째는 아니다..;; 첫째는 딱딱 프로세스대로 일이 돌아가는 걸 좋아하고, 둘째는 룰 파괴범이라....;;;; 즉 가급적 원칙대로 일이 돌아가는 회사라는 소리다. 저날 기분은 뭐랄까..좀 시원섭섭한 느낌이었다. 마치 교도소에 한 10년 있다가 밖으로 나온 느낌? 그리고 실제 외부 사람들을 좀 만나다 보니 진짜..
유튜브나 해볼까? 누구나 쉽게 하는 말 '나도 유튜브나 해볼까?' ... 사실 유튜버가 되려고 했다면 6년전에 했어야 딱 좋았다. 잘 다니던 회사 때려치우고 온 가족 다같이 제주도 시골로 내려간 이야기. 도시에서는 보기 드문.. 250평의 대지에서 펼치는 다양한 삽질들의 향연.. 아이들의 생활.. 등등.. 차로 10분만 가면 나오던 예쁜 바다들.. 그런데 ... 그걸 다 안했다... 사실 모 방송국에서 촬영하자는 제의도 들어왔는데, 거절했다. 개인적인 삶의 모습을 외부에 보여지는게 꺼려졌다...기 보다는 역시나 가족들의 반대가 컸다. 나야 버린 몸(...)이라 그냥 여기저기 노출해도 상관없었는데, 마눌님과 아이들은 그게 아닌거다. 쩝쩝..그래도 솔직히 아쉬운건 사실이다. 정말 재밌는 일이 많았는데.. 하루하루가 유튜브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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